이 상은 예방의학회가 기초의학연구자 양성을 위해 한국제약협회의 지원을 받아 제정한 논문상으로 전국 9개 의대(13개 연제)가 참여했다.
인제의대 의학과 3학년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이하나·최광호·구동완·김예진·이상진·정상문·하원선)은 엄상화·이종태 교수(인제의대 예방의학과)의 지도아래 '우리나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했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 학생들은 상금으로 받은 400만원을 인제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해 또 한 번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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