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장충현 교수(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가 9일 의학 발전을 위한 강북삼성병원 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매년 1,000만원씩 10년간 기부하기로 한 장 교수는 "이번 연구기금 기부를 통해 성형외과는 물론 병원 전체의 연구 분위기를 만들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날 강북삼성병원은 한원곤 원장 등 관계자와 장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