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임상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신경외과 질환(뇌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경향(정희원 교수ㆍ서울의대 신경외과) ▲난소종양에서의 개인 치료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접근에 대해(에이코우 오카모토 교수ㆍ일본 지케이대학 산부인과) ▲간경변증환자의 순환기 합병증인 간성 심근증의 발생에 관한 원인 규명과 치료에 대한 최신 경향(사뮤엘 리 교수ㆍ케나다 캘거리의대 내과) 등이 소개됐다.
또한 ▲소아고혈압의 최신경향(박명근 교수ㆍ미국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터 병원) ▲고관절 전치환술 최신경향(김영후 박사ㆍ이화여대) ▲암통증에 대한 신경차단(윤덕미 교수ㆍ연세대학교) ▲줄기세포의 임상적 적용과 미래(송창훈 교수ㆍ조선대병원 산부인과) ▲조직공학의 동물실험에서 임상적 적용(엘린 카오 교수ㆍ중국 상하이 의대) ▲일본에서 수술적 종양의 최근상태(요미다 가즈히코 교수ㆍ일본 지케이대학) ▲췌장ㆍ십이지장의 절제후 추이 결과(김선혜 교수ㆍ서울의대 외과) 등도 소개됐다.
조선대병원은 날로 급변하는 생명과학의 시대에 미래의 의학, 생명 과학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그동안 발표되지 않는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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