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이날 산부인과·내과·성형외과 등 1,000여명의 관련 분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유성현 원장(서울 서초구·유성현 산부인과)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와 함께 '웰빙 트렌드와 개원가의 전략'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임상 섹스요법(이이경·다솜케어 성클리닉) △외래에서 하는 varicose 치료 (김재영·강남연세흉부외과의원) △기능성식품 및 제품의 실제 처방(유태우·서울대 가정의학과) 등이 발표됐다.
신임 유 회장은 "여성의 기능적, 외적, 내적 아름다움을 의료와 결합해 새로운 방향의 미용의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기획이사 신호문(서울 강동구 GL여성의원) ▲학술이사 이이경(서울 서초구 다솜케어 성클리닉) ▲재무이사 오현애(서울 서초구 나나산부인과) ▲섭외이사 이재숙(서울 서초구 서초의원) ▲정보이사 오세창(서울 강남구 오세창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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