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급 이상 병원 중간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앙 수련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병원으로서 성경의 핵심정신과 기독교적 직업관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병원업무에 대한 소명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련회에 참석한 한동관 관동대 의료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직원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 하나님이 주신 천직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련회 특강시간에는 함명림 경영분석팀장이 '주 40시간제가 병원경영에 미치는 영향'강의가 있었으며, 임직원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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