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2학년팀,
'G Global Challenger 2004' 최종 선발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비와 연구비를 지원하는 'LG Global Challenger 2004'자연과학 분야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2학년팀(천용준, 심유진, 백지원, 박지혜)이 '줄기세포를 알면 암이 보인다'(지도교수 오일환·세포의학생물학과)란 테마로 응모해 최종 선발됐다.
이번 'LG Global Challenger 2004'에선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30개팀(12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의과대학으로는 가톨릭대학이 유일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응모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 및 능력을 갖고 있는 각국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을 방문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탐방 및 연구 활동을 펼침으로써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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