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분당 서현동의 어랑 손만두집에서 제생병원 유희탁 원장·차병원 조덕연 부원장·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을 비롯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캠페인은 만두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량한 만두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강 원장의 발의로 마련됐다.
만두는 웰빙의 열기에 적합한, 슬로우 푸드의 전형적인 모델로 한국인 성인 영양 권장량인 단백질 섭취는 찐만두 10개 정도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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