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8일 한국전기연구원, 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실버산업발전전략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실버용품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09년까지 1,495억원을 투입, 핵심기술개발과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핵심기술개발 과제로는 실버-IT 융합 의료시스템, 재택 의료 진단기기, 지능형신체기능 대체 및 재활시스템, 사회참가 시스템 개발 등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