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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병원장 오석준)은 9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는 모두 본원 화상환자 후원회에 기증하여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헌혈운동은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한강, 강남, 춘천, 강동, 한림대학교성심) 병원 전 교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릴레이 행사'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