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한빈(정신건강의학과)·이유리(안과) 전공의 선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24일 제6회 전공의 학술상 시상식을 열어 손한빈(정신건강의학과 4년차)·이유리(안과 2년차) 전공의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학술연구부(부장 재활의학과 박용범 교수)는 전공의들의 연구 활동 장려와 연구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전공의 학술상을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손한빈 전공의는 'COVID-19 팬데믹은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회복력, 스트레스, 우울, 불안, 수면을 중심으로' 논문을, 이유리 전공의는 '진행하는 망막두께 감소를 보인 알포트증후군 1예' 논문을 발표,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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