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사회는 2월 27일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 ▲국민 조제선택권제도로 전환 ▲민간의료보험제도 도입 촉구 ▲EDI 이용료 대폭 인하 ▲보건소 진료영역 확대 반대 등 10개항을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원총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오후 7시 국민일보 사옥 12층 우봉홀에서 열린 정총은 신민석 회장의 개회사, 서울시의사회 박한성 회장·민주당 박금자 의원의 축사에 이어 공로패(김인수 회원) 및 모범반(제13반)·모범회원(한봉용·박민성·정원철)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속개된 본회의에서는 2003년도 감사보고 및 회무·결산보고를 원안대로 받아들이고 각부별 2004년도 사업계획안 및 이에 소요되는 9,426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