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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의료지원 

부산백병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의료지원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3.10.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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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공식 의료지원기관…의료진 15명 참여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6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협신문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6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협신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의료지원에 나섰다.

부산백병원은 4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실상부한 국제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는 4∼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CGV센텀시티·롯데시네마 센텀시티·롯데시네마 대영(커뮤니티비프) 등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품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품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한국이 싫어서'(장건재 감독), 폐막작은 '영화의 황제'(닝하오 감독)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배우 주윤발이 수상했다.  

부산백병원은 영화제 기간 동안 파라다이스호텔 로비에 의료부스를 설치, 관람객과 영화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구급차와 의료진을 지원,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가정의학과·내과·신경외과·안과·정형외과 등 의사 및 간호사 15명이 의료지원에 나섰다.

팽성화 홍보실장은 "부산백병원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로서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6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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