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의협회관 내 시설관리원과 미화원 그리고 구내식당 조리원 등 11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필수 회장은 지난 9월 21일 의협회관 시설관리 고용원 및 구내식당 관계자들을 의협회관 4층 접견실로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필수 회장은 "신축회관이 들어서고 하자 보수 등 어려운 점이 많았을텐데도 정성을 다해 회관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준 덕분에 사무실에 들어설 때마다 쾌적함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구내식당 조리원들에게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신 덕분에 임직원들이 더 건강하게 회무에 집중해 일할 수 있게 됐다"며 "풍요롭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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