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창 전남의사회장 등 14명 릴레이 캠페인 참여
최운창 회장 "지역사회 더욱 도움되고 싶어 가입 결정…실질적 도움돼길"
전라남도의사회가 7월 12일 2023년 전라남도를 이끄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남의사회에서 참여한 회원은 최운창 전남의사회장(목포굿모닝비뇨기과)을 비롯해 조생구 대한의사협회 부의장(목포한사랑병원), 선재명 전남의사회 의장(보성선재명정형외과), 김종현 목포시의사회장(목포예향병원), 지승규 대한요양병원협회 전남회장(화순전남제일요양병원), 강병석 여수제일병원장, 이학준 무안종합병원장, 위희수 목포기독병원장, 박기주 여수중앙병원장, 오남호 영암한국병원장, 오필석 남악복음내과 원장, 장강섭 순천신대바른정형외과 원장, 최장열 전남의사회 총무이사(목포한사랑병원), △신석철 전남의사회 보험이사(목포신통의원) 등 14명이다.
최운창 회장은 "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고 싶어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의사회는 나눔리더 단체가입 외에도 화재피해 성금 기탁, 저소득 다자녀 학생 장학금 전달, 취약지역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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