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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서송병원 '급성기 뇌졸중 환자 관리' 협약

인하대병원-서송병원 '급성기 뇌졸중 환자 관리' 협약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3.06.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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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홍용 서송병원 대표원장, 김창환 인하대병원 심뇌재활센터장 ⓒ의협신문
(왼쪽부터)김홍용 서송병원 대표원장, 김창환 인하대병원 심뇌재활센터장 ⓒ의협신문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6일 서송병원과 급성기 뇌졸중 환자 관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성기 환자 퇴원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시범사업'이 바탕이 됐다. 

해당 시범사업은 뇌혈관질환자와 중추신경계 뇌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별 치료 요구도 및 사회경제적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의료기관 또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21년부터 지역 내 재활의료기관인 브래덤병원, 미추홀병원, 휴앤유병원과 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진행해 왔다.

나정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이 퇴원 후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권역 내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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