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은 5일 삼성SDS와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2006년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면 환자는 진료카드 한 장으로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의료진은 환자정보 및 임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