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CQI(지속적 품질관리) 경진대회 열어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은 10월 21일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열어, 지속적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CQI는 씨젠의료재단이 매년 검사·행정·사업 등 재단의 전 부문을 대상으로 검사 품질 향상 및 경영 효율성·고객 만족 증대를 위해 시행하는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본원 및 부산경남·대구경북·광주호남 등 지역 검사센터에서 총 23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그 중 9개 팀이 이날 최종 경진대회에서 성과발표를 가졌다. ▲검사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검사 누락 및 오류 감소 ▲업무 표준화를 통한 검사 소요시간 단축 등이 주요 성과로 공유됐다.
한규섭 씨젠의료재단 대표의료원장은 "CQI 프로그램은 우리 재단에 맑은 물을 유입시키고 고인물을 정화하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강조하고 "바쁜 와중에도 합심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한 모든 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장시간에 걸친 CQI 활동 결과발표를 통해 우리 재단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준 CQI 팀장 및 팀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본원 검사센터 외에 국내외 검사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업무 표준화와 시스템 개선이 필수인 관계로,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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