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6월 24일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가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제9회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임상적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학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분야 세계적 석학 사트바 에스 닐라푸 미국 텍사스대 엠디앤더슨 암센터 교수, 티모시 유 하버드의대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
장윤실 소장(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관련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6월 23일까지 온라인(http://cgti.e-symposium.co.kr/A/)을 통해 이뤄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문의 : ☎ 02-2148-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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