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유태전)는 12일 오후 7시 63빌딩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해 금년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도영 서울시병원회 고문, 김윤광 성애병원장, 이상웅 심사평가원 진료비심사위원장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3월에 실시되는 정기총회 및 세미나 주제를 '사보험제도 도입'으로 정하고, 2억9천여만원의 회관건립기금 적립금으로 영등포에 사무실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또 서울시특별시 병원회 명부 및 연감을 제작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