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을 선출한 대한약사회가 올 한해동안 긴장감을 갖고 현안에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2일 약사회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시무식에서 원희목 약사회장 당선자는 "새해는 총선을 비롯해 약사회 앞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임원은 임원으로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직원 여러분은 삶의 터전인 약사회를 지킨다는 다짐으로 긴장감을 갖고 현안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