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국내신용등급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A-(안정적)’, ‘A+(긍정적)’의 우수한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부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종근당은 2019년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21% 성장한 1조 30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혁신신약과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AA- 신용등급은 현재 기준 국내 제약사 중 최고등급"이라며 "재무건전성과 사업경쟁력, 발전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출 확대와 연구개발 성과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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