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상북도의사회장배 테니스대회가 19일 오전11시 경주 현대호텔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됐다.복식 시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김지홍(김지홍정형외과의원), 김신일(경북의원)조가 우승을, 전 민(전민신경정신과의원), 이태우(포항성모병원)조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대회에 앞서 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의료현실 속에서도 각자 자리를 성실히 지키고 있는 회원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으로 의권확립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