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10월 1일 개원 104주년을 맞아 의료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가졌다. 서수지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조를 이루며,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직원들에 당부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 1899년 미국 의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의과대학, 간호대학, 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