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약 300명의 수해 주민에게 피부질환 등을 진료했으며 3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라면 50상자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관석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해 "태풍 피해 상황을 보도를 통해 보면서 의료인의 양심상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없었다"며 "수재민들이 용기를 갖고 재기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봉사에 참여한 개인 및 단체는 다음과 같다 이희춘(용인 다나병원장) 정환석(두서울치과의원) 김종호(킴스의원) 송사모(송파구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향군 친목회 송이회(송파이웃사랑회) 가일산악회 개혁당 송파구 지역위원회 서울시약사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지면관계상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개인 단체만 열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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