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수면다원검사센터를 개소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수면다원검사센터는 부울경 지역 최초로 3개 베드를 갖춰 검사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수면다원센터는 신경과·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지난해 개소한 대사비만센터와 협진을 통해 폐쇄성수면무호흡증·코골이 등 수면질환 추적과 치료의 질을 높였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하는 동안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 수면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검사 결과, 진단내용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