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명예교수 모임 '일락회' 보령제약 예산캠퍼스 방문
전국 약학대학 명예교수들의 모임인 '일락회'가 지난 25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신생산단지를 경험했다.
이은방 일락회장(서울대 명예교수·전 생약연구소장)과 26명의 회원들은 보령제약의 신생산단지의 최첨단 설비를 돌아보며 "세계수준의 제약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직 약대 교수들과 학생들도 제약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견문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며 밝혔다.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한국 제약업계를 이끌어 오신 분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의 신생산단지를 소개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현직 교수 및 학생들의 견학 등 소통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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