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조기 진단 중요, 치료중인 환자도 정기적인 MRI 검사로 활성 병변 확인해야
5월 29일은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입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재발 및 장애의 진행을 막고, 염증으로 인한 뇌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친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MRI 검사는 다발성 경화증의 병소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발성경화증 환자는 정기적으로 MRI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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