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프로바이오틱 마스크 1300만장 판매
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1위 브랜드'에 뽑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현명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브랜드를 선별하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한달간 조사한 ▲브랜드 선호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문 1위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퍼스트랩은 미용과 함께 기능성을 강조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마스크팩·세럼·에센스·크림·앰플 등의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첫 출시 이래 1300만장 넘게 판매된 기능성 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홈쇼핑·뷰티앤헬스스토어·브랜드몰 등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대만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퍼스트랩 마케팅 담당자는 "일동제약의 자산인 유산균·비타민·히알루론산 등을 활용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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