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성금 전달
광주광역시의사회가 4일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은 " 어려운 의료계 현실을 바꾸기 위해 의협을 중심으로 뭉쳐 의협과 의사의 도움 없이는 어떤 보건의료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잘못된 의료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네팔 광주진료소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 성금을 전달했다.
전남의대 서희경·주한솔 학생과 조선의대 이은혁·김봉종 학생은 광주광역시의사회 장학금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서대석 서구청장,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광주 광산구을),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북구을),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 등이 하례회에 참석했다.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과 의협 임장배 대의원회 부의장, 최균 중앙윤리위원장, 허정 광주광역시 명예회장(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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