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배제하고, 다른 법과의 형평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정을 정비하며, 명확한 개념규정을 통해 각종 의료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다.
포럼에서는 류지태 교수(고려대 법대)의 '의료법 개정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한동관 대한의료법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원형(국회의원, 국회보건복지위원),김태섭(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김선욱(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최동훈(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이사),강성현(대한한의사협회 법제이사),박혜자(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 씨 등이 지정토론을 펼친다. 문의(☎027942474 내선 164 의료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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