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친교'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참의료진료단은 풍물놀이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친교의 시간을 마련하고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무료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정무달 대구시의사회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전공의 회원들을 격려하고 “의사회 차원에서 진료단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300만원의 격려금과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대구시의사회는 참의료진료단 지원을 위해 지원금 300만원과 1,300여만원 정도의 의약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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