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한국엘러간 신임 대표이사가 15일 자로 선임됐다.
한국엘러간은 17일 "김지현 대표이사가 제약과 금융, 소비재 등의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여 한국엘러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지현 대표이사는 한국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주요 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를 역임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HSBC·Mattel 등에서 마케팅 업무 및 시장분석가로 활약했다.
다국적 제약사 한국레오파마 대표이사를 맡았었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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