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현철 화상진료센터장은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를 수려했으며,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혈관외과를 거쳐 한일병원에서 혈관수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1996년 대한화상학회 총무이사로 재직한 것을 계기로 전기화상시 혈관손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일병원은 외과,성형외과,정형외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협진체제를 구축, 진료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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