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A Happy Plus' 일환으로 사회공헌 이어가
지난 14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과 함께 소아병동에서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한 데 이어 16일에는 남구 학익동을 방문해 연탄을 나르며 따뜻함을 선물했다.
또한 20일에는 지하 1층 로비에서 토요타와 함께 '자선 병원 콘서트'를 실시하여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로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연말연시에도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인하대병원은 고된 치료를 극복해나가는 이들과 늘 함께하는 존재로서 추운 날씨지만 마음을 보살피며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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