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시 서구청·인천시 인재개발원·인천발전연구원 등 참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인천광역시 서구청·인천시 인재개발원·인천발전연구원이 26일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이현애 인천시 인재개발원장·이종열 인천발전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가 R&D 사업·교육 ▲자문을 통한 인적교류 ▲자료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업무협약식에서 김영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은 "국제성모병원은 서구지역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넘어 인천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발전과 구민의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서구청은 21일 국제성모병원에서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건강나눔 노래자랑과 문화주간 행사를 열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