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병원 의료봉사단은 12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의료봉사단장인 염욱 교수를 비롯해 내과 김성구 교수, 신경외과 장재칠 교수, 방사선과 김정훈 교수 등 5명의 교수와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등에서 34여명이 참가해 100여명을 진료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