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포스터상 수상...2013년부터 4차례 우수 연구자상 받아
정오 전남의대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위장관외과)가 최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정 교수는 2013년부터 네 차례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한 정 교수는 제1저자로 4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공동저술과 국내 논문을 합해 약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위암학회·대한임상종양학회·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로슈 종양학술상·대한위암학회 우수연구자상·최다논문 게재상 등을 받았으며,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일본 위암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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