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분자진단검사실 품질관리 평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진단검사실은 분야별 현장실사와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평균 90점 이상을 받아 유전자 검사 과정의 우수한 품질관리를 인정받았다.
엄태현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가 실시된 이후 일산백병원은 한 번도 빠짐 없이 A등급을 획득했다"면서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 결과를 통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주관한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업무수행과정의 적정성 ▲시설 및 장비의 적합성 ▲인력의 적정성 등 평가하는 '현장실사'와 숙련도 및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외부정도관리' 평가 점수를 합산, 등급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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