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한 점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젊은 직장인 등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액상제형의 특성상 흡수가 빠르고 진통·해열효과가 좋은 점"도 매출성장의 요인으로 꼽었다.
대원제약은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을 정도로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의 간편함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