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 올해 첫 발간
의료기기 국내외 현황과 치료재료 등재 현황 수록
심평원은 건강보험과 의료기기 유통산업 관점으로 다양한 치료재료 정보를 종합한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을 6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 관한 전문가 기고문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별 수출입 현황, 세계 의료기기 시장 및 지역별 규모, 국내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현황, 치료재료 등재 및 청구현황 등이 수록됐다.
그동안 심평원은 건강보험제도와 전 국민 진료정보데이터에 기초한 통계정보자료는 다수 발간해왔다. 건강보험과 국내외 의료기기산업 경향과 전망을 아우르는 치료재료 통계정보집 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미영 심평원 급여등재실장은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이 공신력 있는 치료재료 정보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가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희망하며, 초판 발행을 시작으로 매년 치료재료 통계정보집을 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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