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의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4중창단 'Y-Voice' 와 재즈 보컬리스트 '김수정' 씨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공연에 앞서 조선대병원 간호사와 산타할아버지로 변장한 토요타 관계자는 소아병동을 방문, 쾌유를 기원하며 플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는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4년째 열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총 128회의 콘서트를 열어 2만 8000여명의 환우와 가족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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