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사한 의사·간호사·행정직원 팔 걷어
'H+appy 나눔김치' 행사는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한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올해 새로 입사한 의사·간호사·행정직원 등 신입직원과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중간관리자 등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비롯해 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응급의료센터 승격 등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광희동 몽골·러시아 나눔 , 동명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새터민 무료검진 등 의술은 물론 인술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거점병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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