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데이' 맞아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
간호사들은 이날 오후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병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목디스크 건강상담 및 예방체조 개인강습 등 목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병원 영양사들도 참여해 영양상담·건강식단 전시로 캠페인을 풍성하게 채웠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매년 천사데이 기념행사로 간호사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면서, "항상 따뜻하고 밝은 웃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병원간호사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가 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4일을 기해 다양한 주제로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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