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봉선점 손잡고 회원 기부 물품 판매
희망나무 통해 다문화 가정 친정 보내주기 지원키로
아름다운 나눔행사에는 270여 회원들의 기증한 물품 1300여점을 판매, 150여만원의 수익을 냈다.
수익금은 희망나무가 펼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친정 보내주기 사업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남구의사회는 이날 재사용 운동으로 4316kg의 탄소배출량을 줄였고, 1554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서정성 광주시 남구의사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과 순환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는 광주시의사회에서 양동호 수석부회장·임채령 부회장을 비롯해 남구의사회 임원들이 동참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