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정동원·김성환 조 1위...제1회 전라남도의사회장배 탁구대회
전라남도의사회는 4일 제1회 전남의사회장배 탁구대회를 열어 회원 단합과 탁구 저변 확대에 나섰다.
B그룹 1위는 고재성 회원(순천 신대상쾌한이비인후과)이, 복식경기에서는 정동원(순천하나비뇨기과)·김성환(순천연향의원) 회원조가 1위를 차지했다.
5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필수 전남의사회장은 "탁구를 통해 즐거움과 건강을 누리며 단합과 화합을 이루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회 전남도의사회장배 탁구대회 입상자는 ▲단식 A그룹=1위(전용주·목포세안종합병원) 2위(박철홍·순천다모드리의원) 3위(이용재·해남한양의원)
를, ▲B그룹=1위(고재성·순천 신대상쾌한이비인후과) 2위(박창규·순천용당우리의원) 3위(소연자·목포) ▲복식=1위(정동원·순천하나비뇨기과+김성환·순천연향의원) 2위(윤남현·여천전남병원+이상녕·여천전남병원) 등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