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식에는 ▲사직부산아동병원(도인록·신용화·정진우 병원장) ▲서강병원(임형태 병원장) ▲세명병원(주태호 병원장) ▲연지그린요양병원(허영태 병원장) ▲영도참편한요양병원(손연모 진료원장) ▲장림한서병원(김경진 병원장) ▲하동우리들병원(김종진 병원장) ▲힘내라병원(김문찬 병원장) 등 총 8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력병원 270곳, 협력 의원 351곳 등 총 621곳 의료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창훈 부산대병원장은 "최근 보건의료계의 주요한 관심사인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진료협력 분야의 상호협력을 이뤄 나갈 것"이라며 협력병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85개 협력기관과 1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표준기반 진료정보 교류 활성화 시범사업 거점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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