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명지병원이 의료원체제로 전환했다. 병원은 이달부터 의료원 체제로 바꾸고 명칭을 '관동대학교 의료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에따라 인사이동을 단행, 의료원 사무처장에 이종길 교수, 기획조정실장에 강병남 교수, 진료부원장에 정창우 교수 등을 임명했다. 이밖에 행정부원장 겸 사무처장에 이종길 교수, QI실장에 심희영 교수, 교육수련부장에 임환섭 교수, 간호부장에는 황경자 부장 등이 임명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