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부터 본선까지 한 달간 후보자 건강 돌봐...8일 본선
녹원회와 손잡고 유방암 예방 정기검진 캠페인...사회공헌
제일병원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합숙 훈련부터 의료지원단을 파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의 건강을 관리했다.
본선대회는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제일병원과 미스코리아 출신 봉사자 모임인 녹원회는 2014년 '건강나눔, 아름다움나눔' 업무협약을 매고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녹원회는 제일병원과 함께 매년 저소득 가정·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 여성들의 유방검진을 돕는 유방암 예방 정기검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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