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광동제약 학회 국제암컨퍼런스 시상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은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1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영주 교수와 박근철 교수는 임상의학부문을, 이상욱 교수는 기초의학부문을 받았다.
원영주 박사는 <대한암학회지>를 통해 5편의 논문을 SCI 저널에 게재해 대한암학회지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암학회와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F)'가 높은 SCI 학술지에 임상논문 및 기초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암학회 이사회가 심사를 맡았다.
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대한암학회와 광동암학술상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2008년부터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하고 22일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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