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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주·박근칠·이상욱·원영주 광동암학술상

방영주·박근칠·이상욱·원영주 광동암학술상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6.06.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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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광동제약 학회 국제암컨퍼런스 시상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 박근칠 성균관의대 교수, 이상욱 가톨릭관동대 교수, 원영주 국립암센터 박사(왼쪽부터)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내과)와 박근칠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내과), 이상욱 가톨릭관동대 교수(예방의학), 원영주 국립암센터박 사(암등록사업)가 '제5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상금은 500만원.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은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1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영주 교수와 박근철 교수는 임상의학부문을, 이상욱 교수는 기초의학부문을 받았다.

원영주 박사는 <대한암학회지>를 통해 5편의 논문을 SCI 저널에 게재해 대한암학회지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암학회와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F)'가 높은 SCI 학술지에 임상논문 및 기초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암학회 이사회가 심사를 맡았다.

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대한암학회와 광동암학술상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2008년부터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하고 22일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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