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대한의사협회 고문은 최근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발명 분야를 발전시키고 국위선양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고문은 지난 40여 년간 발명특허 활동을 통해 국내 및 국제 특허를 57개 소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금상 10회, 은상 3회, 동상 4회, 준대상, 대상 등을 받았다.
2015년 한국 미래창조 발명대회 대상을 비롯해 UN본부가 수여하는 WIPO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세계 발명가 협회(WIA)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말 세계 발명대회에 참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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